[다다를 인터뷰] 무인 점포 '양심 손님' 대학생, 가정교육만 잘 받은줄 알았더니…
지난달 말, 서울 노원구의 한 무인 점포 결제기에 점주의 실수로 5,000원 짜리 상품이 500원으로 입력된 일이 있었는데요,
강아지 간식을 사려다 우연히 이를 발견한 한 대학생이 500원을 10번 눌러 5,000원을 만들어 결제한 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줬습니다.
그런데, 이 학생 인성만 훌륭한게 아니었습니다.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준 '양심 손님'을 박현우 기자가 다다를 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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